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피닉스 (문단 편집) === 실력 === 듀얼 스타일은 힘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기보다는 다양한 몬스터 효과와 콤보로 적을 농락하는 테크니컬한 플레이이다. 주력 카드군인 데스티니 히어로는 타점은 낮지만 잠재력이 높은 효과와 다양한 지원 카드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에드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굉장히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할 것을 강요받으며 실제로 그런 플레이에 능하다. 고타점 [[비트 다운]]의 정통파 라이벌 스타일인 마루후지 료와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듀얼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로는 요한 안데르센이 있다. 하지만 약점도 분명한데, 데스티니 히어로들의 효과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힘을 거의 쓰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데스티니 히어로들의 낮은 타점을 보완할 방법도 없이 힘싸움에 너무나 취약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에이스 카드인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그리고 궁극의 카드인 [[드라군 D-엔드]]마저도 타점보다는 효과 위주일 정도로 사용 카드군이 지나치게 효과에만 치중되어 있다. 그래서 덱의 전반적인 화력이 부족한 것이 큰 약점이다.[* 요한 안데르센은 비슷한 듀얼 스타일인데도 이런 약점이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쪽도 사용 카드군의 평균 타점은 낮지만, 대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라는 초 고화력 에이스가 있고 토파즈 타이거, 사파이어 페가수스, 앰버 맘모스 등 당시 기준으로 평균치는 되는 메인덱 몬스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에드의 상성상 최대 천적은 바로 '효과 내성'이다. 에드가 크게 고전한 적들은 하나 같이 강력한 효과 내성을 지닌 에이스 몬스터를 앞세운 이들이다.[* 에드를 가장 크게 농락한 적 중 하나인 [[아몬 가람]]이 이 상성 덕을 많이 봤다.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의 효과 내성과 안정적인 타점은 데스티니 히어로와 상성이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시 아몬의 상대가 에드가 아닌 마루후지 료였다면 되려 아몬이 역관광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쪽은 엑조디오스의 최대 타점인 4000의 몇 배는 우습게 찍는 화력덕후이기 때문인데, 료가 심심하면 소환하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공격력만 해도 4000이고,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은 작정하고 소환하면 타점 4000은 쉽게 넘길 수 있는데다 연속 공격까지 가능한 몬스터이다.] 어린 나이에 프로리그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어 세간으로부터 천재로 평가받고 있다. 페가서스는 그를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세토]], [[죠노우치 카츠야]], [[요한 안데르센]]과 함께 자신이 봤던 듀얼리스트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평했다. 이 6명 중에는 무려 듀얼몬스터즈의 주연 4명이 포함되어 있다. 단 페가서스는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 둘을 1명으로 취급해 5명이라고 말했다.[* 다만 페가서스는 마리크, 마루후지 료와는 만난 적이 없다. 어둠의 바쿠라의 듀얼 또한 직접 본 적이 없고 당시에는 쥬다이를 만나기 전이었다. 저 4명까지 포함했을 때 에드가 어느 정도의 실력자인지는 불명.] 어쨌든 페가서스의 평가로는 못해도 세계에서 열 손가락에 꼽힐만한 실력자다. 특히 빛의 결사 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위용은 엄청났다. 듀얼 아카데미아의 최강자였던 [[마루후지 료]]를 한 화만에 격파하고 그와 동격이자 주인공이었던 [[유우키 쥬다이]]까지 패배시켰기 때문이다. 이 둘은 단순히 패배만 한 것이 아니라 멘탈까지 탈탈 털리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이때의 에드는 정말 압도적인 강적의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에드에게 패배했던 둘은 금세 각각의 방법[* 쥬다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의 만남을 통한 각성과 네오스 덱으로의 대폭 전력 강화, 료는 타락에 가까운 정신적 변화와 패도적인 듀얼 스타일로의 개변.]으로 에드와 대등한 수준까지 전력을 강화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게다가 쥬다이에게는 복수전에서 지면서 처음의 절대적인 포스는 잃는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아군 중에는 쥬다이와 더불어 사실상의 투탑이었다. 하지만 빛의 결사 편이 종결된 이후로는 쥬다이와 대등한 주인공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상대적인 위상도 하락했다. 그의 자리를 대체하는 캐릭터인 [[요한 안데르센]]과 다른 아카데미 지부의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에드와 견줄만한 실력자들이었다. 서브 캐릭터의 위치로 물러나서 듀얼 횟수가 얼마 없는데도 패배 전적은 늘어났다. 특히, 엑조디아 덱을 얻은 아몬에게는 일방적으로 패했고, 개그 캐릭터 취급받던 만죠메에게도 패배했다. 단, 에드가 파워 인플레이션에서 밀려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에드는 마지막까지도 작중 최상위권 실력자의 자리를 지켰다. 최후반부에도 실력은 마루후지 료나 요한 안데르센과 동급에 쥬다이의 라이벌이라고 불릴만한 수준이었다. 에드가 당한 패배도 그 횟수를 종합해보면 그렇게 많지 않다. 쥬다이, 사이오, 아몬, 만죠메 4번뿐이다. 게다가 완벽히 실력으로 털린 건 쥬다이와의 2차전과 만죠메 뿐이다. 사이오는 주인공인 쥬다이에게 쓰러져야 할 최종 보스였기 때문에 실력과 무관하게 극의 구조상 에드가 질 수밖에 없었고, 아몬도 마찬가지로 극의 전개상 요한/유벨에게 패배해야했다. 엑조디오스 애니판 효과(몬스터. 마법, 함정 효과 모두 영향을 받지 않는 심지어 5턴이라는 제한시간마저 달려있었고 그 당시 엑조디오스의 타점 따라갈 수 있는 몬스터가 몇 없었다. 기껏해야 요한의 레인보우 드래곤, 마루후지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 쥬다이의 조건부 융합몬스터 정도 따라서 정말 답이 없는 밸런스도 한몫 했다) 오히려 듀얼 전개만 보면 그런 불리한 상황에서 간발의 차로 승리 할 뻔한 상황을 만들어간게 되려 신기한 판이었다, 만죠메전 또한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에드가 아닌 만죠메이기 때문에 질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만죠메 에피소드에서는 만죠메가 예능이랍시고 일부러 지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해당 에피소드에서 쥬다이도 패배했을 게임이었다. 이래저래 억까 당하는게 심한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